석축보수 및 보호철책 설치
일본강점기 일본인이 불법으로 일본으로 반출하려다 마을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냇가에 버리고 가버려 마을주민들이 발견해 제자리로 가지 못하고 들판 한가운데 보호시설도 없이 복원된 진원리 오층석탑이 새 단장을 했다.장성군 문화관광과는 올해 2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애초 6월에 석축보수와 보호철책을 설치하려 했으나 위치가 논에 근접해 있어 농가의 피해를 우려 11월로 보수공사시기를 늦춰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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