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리 오층석탑
진원리 오층석탑
  • 박재범기자
  • 승인 2006.12.04 1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석축보수 및 보호철책 설치






일본강점기 일본인이 불법으로 일본으로 반출하려다 마을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냇가에 버리고 가버려 마을주민들이 발견해 제자리로 가지 못하고 들판 한가운데 보호시설도 없이 복원된 진원리 오층석탑이 새 단장을 했다.

장성군 문화관광과는 올해 2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애초 6월에 석축보수와 보호철책을 설치하려 했으나 위치가 논에 근접해 있어 농가의 피해를 우려 11월로 보수공사시기를 늦춰왔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전라남도 장성군 영천로 168 3층
  • 대표전화 : 061-392-2041~2042
  • 팩스 : 061-392-24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동빈
  • 법인명 : (주)주간장성군민신문사
  • 제호 : 장성군민신문
  • 등록번호 : 전남 다 00184
  • 등록일 : 2003-07-04
  • 발행일 : 2003-08-15
  • 발행인 : 류이경
  • 편집인 : 변동빈
  • 장성군민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장성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snews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