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하면 약수초등학교 51회 동창회(일명: 오일회) 모임이 15일 중평리 낙원가든에서 있었다. 오일회는 82년부터 21년간 꾸준히 모임을 가져오고 있는 전통있는 동창회다. 가족들과 함께 한 이날 모임은 동창모임이라기 보다는 일가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듯 자연스런 분위기가 이어졌고, 한켠에는 족구를 하는 부류와 개울물에 수영하는 아이들의 장난스런 함박웃음이 울려 퍼졌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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