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활절을 맞아 장성성당에서는 부활절 전야미사와 부활절 미사에 들어갔다. 부활절 전날 밤에 있었던 전야미사가 있기 전 성당내부는 하얀 천으로 덮여 있었다. 전야미사가 시작되면서 덮었던 천을 하나 둘 벗기며, 화사한 분위기속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축복했다. 3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부활절 미사는 성대한 분위기속에서 올렸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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