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개정,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수수료 현실화 등
8월 1일부터 주민등록표 관리가 전산으로 일원화 관리됐다. 이는 주민등록표 관리를 전산과 수기로 병행하던 것을 전산으로 일원화한다는 주민등록법 개정에 따른 것.
이에 군은 앞서 지난해부터 전산화일 정비와 주민등록표 종이원장에 대한 자료대사를 마무리하고 금년 7월 한달간 시험운영을 거쳤다. 향후 종이원장은 7월 29일 현재로 보관되어 있던 최종 읍면동 출장소에서 관리하면서 내년부터 이미지 스캔 후 연차적으로 전산화할 계획이다.
전출입시 주민등록표를 이송하던 종전의 방식은 폐지되고 전산으로만 일원화함으로써 인건비 및 우편료 등 예산절감 효과와 주민불편 감소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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