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이틀 앞으로 - 1·2위 오차범위 안에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장성군수후보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가 8일부터 사흘 동안 실시된다. 민주당후보 경선은 유두석 전건교부이사관의 경선불출마선언으로 김영풍, 김한종, 김흥주, 이병직후보가 경합을 벌이게 되었다.
최근 전문여론조사기관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김한종, 김흥주, 이병직후보가 오차범위 내(95%신뢰도.±3%)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유두석후보의 경선불출마가 어떤 변수로 작용될지 주목된다.
민주당 경선참여 후보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정책을 제시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대부분의 후보들이 답변을 하지 않았고, 김흥주후보는 “나이든 농민들을 위해 농기계은행제도를 실시해 대신 농사를 지어 주겠다. 군수실을 개방하고, 1일 명예군수제도를 두어 군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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