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회 장성군의회 정례회 질의·답변
제165회 장성군의회 정례회 질의·답변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05.08.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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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에 이어 제165회 장성군의회 정례회 질의`답변 중 환경보호과와 친환경농정과의 질의`답변 내용을 요약해서 기재 한다.

- <환경보호과> 질의·답변 -

군수의 공약사업인 축산오폐수 처리 시설 건립 기본계획만 세우고 추진하지않아

고광준 의원: 황룡쓰레기 매립장 문제는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와 설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말해 달라.

장동영 과장: 쓰레기소각장은 현재 장성군과 환경관리공단에서 위탁처리를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관리공단에서 안이 나오면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고광준: 쓰레기매립장 시설 내에 환경미화원 목욕시설 있는가?

장동영: 샤워기 2개 있다.

고광준: 직급이 낮아도 한 식구다. 더운 여름에 쓰레기를 치우고 씻을 때도 없다는 게 말이 되는가?  첨단의 화장실 문화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직급이 낮다고 천대하는 것인가?

장동영: 환경미화원 후생복지에 노력하고 있으며 목욕비를 지급하고 있다.

김재완 의원: 3년째 축산오폐수 말하고 있다. 95년부터 2000년에 축산오폐수처리 시설을 건립하면 정부에서 80%의 보조금이 지원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60%을 보조해주고 있다. 80%를 지원 해줄 때 시설을 건립했으면 수가 증가 했을 것이다. 군수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사업을 군에서는 기본계획은 세워놓고 추진계획은 없다는 게 말이 되는가?

장동영: 축산오폐수 시설은 영광군에서도 예산까지 세워 놓고 추진을 못했다.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축산폐기물을 자원화로 추진 중에 있다.

김재완: 축산농가에 지원한 게 있는가?

장동영: 농림과에서 담당하고 있다.

김재완: 다른 시·군에서는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데 장성군은 왜 못하는지 의문이다.

장동영: 축산폐수 공공처리업무는 환경과 업무이고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정과 업무이다. 환경보호과와 역할분담하고 있다.

- <친환경농정과> 질의·답변 -

사과명품 단지조성과 고소득 작물 지원확대 해야

김동영 의원: 올해 매상 받는가?

이정환 과장: 안받는다.

김동영: 삼서면의 발아현미쌀은 군에서 5천만원 정도 지원해 주면 전라남도에서도 1억원을 지원해 주겠다고 하는데 왜 군에서는 지원을 해주지 않고 있는가?

이정환:  삼서 발아현쌀은 삼서농협의 수익목적 사업이다 보니 농협에 가급적 지원않고 있다.

김동영: 삼서 농협사업 아니고 장성군 농민사업이다.

이정환: 도 계획 확정서 내려오면 추진하겠다.

김동영: 사과명품사업 기간은 언제까지 인가?

이정환: 2003년부터 3년간이다.

김동영: 명품사과사업 군 50%보조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이정환: 사과 1ha당 1천5백만원 지원해주고 있다.

김동영: 80% 보조 계획 없는지?

이정환: 예산만 되면 지원하겠지만 1천5백만원 지원해주고 있는데 더 올리기 힘들다.

김재완 의원: 우리지역에서 소를 사육하고 있는 650농가 중 23농가에서 올해 101두의 소가  브루셀라병에 감염됐다. 사전에 방지할 방법은 없는가?

이정환: 소 브루셀라병은 법정 2종전염병이다. 사전예방조치 없으며 인공수정액을 전염이 되지 않은 소에서 채취하는 방법밖에 없다. 또 발병원인 판단이 어렵고 소를 매매하는 시기에 전염 검사하고 있어 사전예방조치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어린 소 부터 검사해야 한다.

고광준 의원: 쌀 TV광고 언제 했는가?

이정환: 2004년 TV광고업체 납품받아 매일경제TV에서 제작 중앙방송 3사에 내보냈다.

고광준: 쌀 통합논의 시기가 언제였는가?

이정환: 2002년 4월 이야기 나왔고 2003년 4월10일 논의가 되었다.

고광준: 최종브랜드 통합시기는 언제였는가?

이정환: 2005년 4월이다.

고광준: 통합브랜드가 나오기도 전에 전국에 광고를 내보낸 것이 아닌가?

이정환: 쌀 브랜드 통합을 강력히 추진하지 못해서 그렇게 됐다. 2003년 농협관계자들과 협의를 했지만 브랜드 통합에 대한 내용을 강력히 추진하지 못해 그당시 통합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광고가 나갔다.

김동영 의원: 2004년도 인공수정 지원금이 남아서 도에 반납한 사실이 있는가?

이정환: 있다.

김동영: 금년은 인공수정 지원금 지원이 5월로 해서 끝났다. 추가 지원 계획 있는가?

이정환: 조사 후 검토 하겠다.

김동영: 종이멀칭재배 시작 시기가 언제인가?

이정환: 2004년도에 시작했다.

김동영: 종이멀칭재배 보다는 비닐멀칭재배가 쉽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정환: 전남 순천 별량면에서 비닐 멀칭재배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성과가 좋으면 도입하고 아니면 다른 재배 방법을 개발 추진하겠다.

윤시석 의원: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많다 장성의 특산품이 어떤 것이 있는가?

이정환: 장성의 특산물 내놓을 만한 것이 없다. 굳이 내놓으라고 하면 단감과 사과다.

윤시석: 애석한 일이다. 고소득 작물은 지원을 통해 재배하고 있는데 사과명품 단지화, 규모화 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납골당 부지에 사과 조성단지 요청 했는가?

이정환: 이야기만 나왔고 요청없었다.

윤시석: 군에서 집단 단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생각 해 본적 없는지?

이정환: 삼계 사과작목반 지원 통해 단지화 할 생각 해 봤다.

윤시석: 쌀 재협상에서 가장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이정환: 지원감축과 추곡수매제 폐지라고 생각한다.

윤시석: 공공비축제가 도입되면 판로가 걱정이다. 판로는 농협과 군이 책임져야 하는데 군의 계획은 있는가?

이정환: 군에서는 지원과 홍보를 농협에서는 판매를 농민은 생산을 삼자가 같이 가도록 몇 년 전부터 추진 중이다.

윤시석: 상무대는 함평서 생산되는 부식을 먹고 있다. 지난해 상무대 부식에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온 뒤에 노력한 점이 있는가?

이정환: 농협에서 타산이 맞지 않아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쌀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이 납품되고 있다.

윤시석: 상무대 부식납품은 농협에서 적자나서 못하고 있다고 하니 군에서 적자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해서 납품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함평 해보농협으로부터 상무대 부식 납품 뺏어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농민들이 농산물을 쉽게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군에서 앞장 서야 하지 않겠는가?

이정환: 검토 후 유통 돕겠다.

윤시석: 공공비축제 군 대비책 있는가?

이정환: 대책 없다. 농림부에서 정부와 협상 후 결정 할 일이다.

김병관 의원: 농촌고소득 사업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이정환: 시기별로 틀려 확실하게 이야기하기 힘들다. 지금은 복분자, 시설채소, 오디 등이 있다.

김병관: 고소득 작물 지원확대 상품화에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지역별 작물선택연구를 통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하고 저온·저장고 시설로 고소득 작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정환: 장성은 보해양조로 인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복분자는 전량 판매를 하고 있어 복분자는 재배와 판매 걱정 없을 듯 하다. 그리고 저온·저장고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변안섭 의원: 내 놓을 만한 특산품이 없다고 말했는데 오디, 복분자 재배면적 증가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농가 신청 많이 없다 홍보가 부족한 게 아니냐? 그리고 비가림 하우스 신청 농가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신청 농가 다 지원하고 있는가?

이정환: 다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416동에 20억 지원했고 325동을 추가 요구해 금년 49동 지원할 계획이고 추경에 예산을 세워 30동을 더 지원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700동 중에 400동 지원했다.

변안섭: 노후 비 가림 시설 농가부터 지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정환: 앞으로 그렇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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