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전남 살리는데 역동적 지도자가 필요하다
위기의 전남 살리는데 역동적 지도자가 필요하다
  • 김은정기자
  • 승인 2006.02.10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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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리더십 교체론 주장, 박주선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본사 방문



올 지방선거를 위해 지난 1월 전남도지사 출마를 굳힌 박주선 전 의원이 ‘전남도 리더십 교체론’을 주장하며, 시·군 순회를 통한 지지세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일 장성군을 찾은 박 예비후보는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위기의 전남을 살리기 위해서 역동적이고 추진력을 갖춘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리더십 교체론’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전남도는 현재 위기상황”이라며 “위기타개를 위해서는 무난한 평을 듣는 도정운영으로는 안된다”며, 무난한 행정스타일로 통하는 박준영 현 도지사의 리더십과의 차별성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폭넓은 국정운영과 실천력, 돌파력이 있는 사람이 전남을 살려야 한다는 권유를 받고 출마결심을 했다”며 중앙 정·관계, 재계 등의 많은 인맥을 통해 긍정적이고 건전한 전남 살리기에 아낌없이 바치겠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도정을 펼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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