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기에서 친환경 공법으로
친환경 농업과 농촌의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시멘트 포장이 아닌 흙 포장 기술이 개발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주)신기는 “농로의 시멘트 포장은 독성을 뿜고 있을 뿐 아니라 친환경적이지 않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본등지에서 수입해 오던 건식약품을 기술이전으로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여, 흙포장 관련 장비를 특허등록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장성군이 농업 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해온 농로의 시멘트 포장도 친환경적인 흙 포장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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