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마늘, 양파 웃거름 제때 주어야
보리, 마늘, 양파 웃거름 제때 주어야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04.02.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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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정보
지난 겨울동안 생육이 정지되었던 보리가 2월11일부터 평균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새잎과 새 뿌리가 자라고 2월 하순 기온이 높아질 전망이어서 제때 웃거름을 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평야부 보리 생육재생기를 2월17일로 판단하고 보리와 마늘, 양파 웃거름 시용시기를 2월27일까지로 정하여 이 기간에 300평당 요소 10kg을 주고 작황이 부진한 포장은 2회로 나누어 주되 1차는 생육 재생기 직후에 2차는 1차 10일후 각각 요소 5kg씩을 주어 보리의 필요한 줄기수를 일찍 확보하고 마늘, 양파도 성장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리와 마늘, 양파밭 습해 예방을 위해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해 주고 광엽잡초가 많이 발생된 보리논은 생육 중에 사용할 수 있는 벤타존 액제를 고루 뿌려 잡초를 제때 방제하고 둑새풀이 많이 발생한 포장은 하모니 입상수화제를 뿌려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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