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의 자식이기에 농민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당선이 된다면 반드시
농민의 아품을 치유하는 정부가 되겠다
불과 몇 개월 전
곧이 곧대로 믿지는 안았지만 기대한것이 사실이다
군사독제에서. 문민의.국민의 정부를 그대로 닮은
농업말살과 농민소외가 조금도 변함이 없는 참여정부
아니 오히려 그럴듯한 허울로 농민을 기만하고있는 참여정부가 아닌가
이젠 메스컴과 권력이 합심하여
세계화의 추세를 모르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모르는
국운을 발목잡는
무지목메한 농민들의 이기가
극에 달했다고 할텐가
개미들의 반란으로 절실한 소망과 바램으로
탄생한 정부이기에
농민들은 더 절망한다
말뿐인 참여 정부여
더이상 농민을 기만하지 말고 죽이지말라
분통한 심정을 억누르며
이경해 농민형제의 명복을 빈다
농민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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