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선물은 우리고장 농산물로
설 명절 선물은 우리고장 농산물로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06.01.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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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배, 단감, 곶감, 버섯 등 맛과 향 뛰어나 타 지역보다 품질우수

늘 그립고 늘 보고픈 고향, 다가오는 29일은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이다. 모두들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 직장 동료 및 이웃들에게 선물을 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쌀비준안 처리와 함께 폭설피해까지 입어 우리고장 농민들은 매우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다. 아픔과 시련 속에 빠져있는 농민들을 위해 조그마한 위로와 보탬이 되도록 올해 설 명절에는 우리지역 농산물로 선물하자. 

△사과
기후와 토질이 사과재배의 최적지로서 일교차가 심하여 당도가 매우 높다. 또한 특유의 향과 과피가 투명하고 맑은 색택을 가졌다. 장성사과영농조합법인에서 엄격한 선별을 통해 공동출하 함으로써 소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 구입문의 : 사과영농법인 대표 윤영환 061-393-4988, 017-633-4988

△배
장성에서 생산되는 배는 유기질비료 사용으로 품질이 우수하며 저장성과 맛·향이 뛰어나   유명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구입문의 :  배 영농법인  대표 고광도 010-3161-3434
                삼계배 작목반 대표 김완열 019-6081074

△단감
장성지역 단감은 야산지역 경사지에 과원을 조성, 일교차가 심하며 타 지역에 비해 씨알이 굵고 당도와 육질이 뛰어나다. 특히 퇴비위주의 양분공급과 초생재배, 친환경자재를 활용하여 품질이 우수한 단감으로 알려지고 있다.
․ 구입문의 : 단감영농법인   대표 김영호 011-392-4999   
               황토단감작목반 대표 심재건 061-392-4475
               시목단감작목반 대표 남정덕 061-392-3279

△곶감
곶감에는 칼슘을 포함한 카로틴의 성분이 포함되어 이뇨에 좋다고 한다. 또한 포도당과 고당등의 당질이 있어 숙취해소를 비롯한 몸안의 비생리적으로 생성된 담을 없애주며 창통을 다스리고 폐열을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성곶감은 일교차가 커서 당도가 높고 육질이 쫄깃해서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곶감보다 훨씬 인기가 높다.
․ 구입문의 : 백양사곶감작목반 대표 김사현 011-9456-7647

△버섯
백양사 지역의 새송이 버섯은 육질이 단단하고 맛과 향이 천연송이에 가까워 다른지역에서 생산되는 새송이 버섯과는 품질에서 훨씬 뛰어나다.
․ 구입문의 : 옹달샘 새송이 버섯 대표 양승채 061-394-0772, 018-608-8577
                           백양사농협 버섯사업소 061-392-9876

△솔잎차
솔잎과 토종꿀을 혼합 숙성시켜 만든 자연식품으로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약리작용이 탁월하며 코르텐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 용해 등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 구입문의 : 백양영농법인 대표 차후덕 061-392-7410

△포도쥬스
장성포도영농조합에서 지난해 선보인 ‘포도사랑’은 저온열처리로 가공을 해, 포도자체의 향과 성분을 그대로 살린 고품질 포도쥬스로 다른 제품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특히 포장지도 3중 팩을 사용해 포도 천연색을 그대로 유지시켜준다.
․ 구입문의 : 동화포도작목반 대표 박춘섭 011-393-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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