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장성지사
금년 농지은행을 시작으로 새롭게 태어난 한국농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강상원)가 2005년도 영농규모화사업 종합평가에서 전남도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는 WTO와 FTA 등 세계 쌀산업 여건의 변화와 국내 쌀 값 하락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농업이 구조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쌀 전업농들의 경영규모 확대와 농지집단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으로 이어 졌다.
쌀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쌀 전업농에 대한 농지규모화 및 전문화된 쌀전업농에 대한 농지규모화 및 전문화된 경영체를 육성하고자 4,297백만원의 사업비를 조기에 지원하여 쌀전업농 131명에게 218㏊의 농지경영규모를 확대하여 쌀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금년에도 4,070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조기에 지원하기 위하여 지사장 이하 전 직원이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 농촌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영농규모화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한국농촌공사 장성지사 061-390-8631~5이나 지역번호 없이 1577-7770 고객 상담자에게 연락하면 친절한 안내와 더불어 방문 없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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