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상조 상행의 길에 삼계면 농업경영인회가 앞장설 터
삼계면 농업경영인회장단 제11,12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각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제12대 삼계면 농업경영인회장에 취임한 이석만(47)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우리지역 농민들의 농권보호와 지역 사회에 보다 헌신적이고 문제 해결에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개념으로 상부상조 하는 상생의 길에 삼계면 농업경영인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화합과 단결만이 어려워져 가는 농민의 생존권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다며 뭉쳐진 단결만이 살길이라며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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