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장성군수 선거 투표결과 본지가 지난 5월 10일부터 2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위리서치에 의뢰해 보도한 내용과 거의 일치했다.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유두석 당선자와 이병직후보의 지지율은 37%대 24.5%로 12.5% 차이였다.
투표결과 총 유효투표 2만7천176표 가운데 유두석당선자가 1만3천931표(51.26%), 이병직후보가 1만806표(39.76%), 고일갑후보가 2천439표(9.24%)를 얻어 유두석 당선자와 이병직후보의 득표 차이는 11.5%차이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지에서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와 선거 투표 결과가 모두 유두석 당선자가 12.5%와 11.5%를  앞서는 근사치를 보인 것이다. 본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위리처치에 조사의뢰할 때 연령별 투표율과 지역별 지지율 등을 종합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이 같은 결과를 얻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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