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필암서원에서 하서 김인후 선생을 추모하는 봄 향사(춘향제)와 경서(사서) 소리내어 읽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초헌관은 김영근 성균관 재단이사장(32대 성균관장)이 아헌관은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 교수(간재학회장)이 종헌관은 이재양 장성교육장이 맡아서 헌작했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동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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