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 출신으로 월평초, 황룡중, 장성고 졸업
남양건설㈜은 지난 4일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과 마찬호 부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정인수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정 대표는 25년여 동안 남양건설에 장기근속하며 영업 경쟁력 강화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남양건설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시공의 회사 경영 방침에 따라 수주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매출액 증대와 이익창출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대표는 취임 소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임직원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회사의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장성 황룡면 물뫼에서 태어나 월평초등학교(58회), 황룡중학교(12회), 장성고등학교(1회)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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