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삼서면이 1일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동절기 건강 안내가 진행됐다.
올해 삼서면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총 115명의 주민이 참여한다. △향기로운 지역 만들기 △경로당 운영 지원 △공공기관 업무 지원 등 3개 분야를 운영하며 ‘무사고’를 목표로 12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김수영 삼서면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사고 없는 삼서면이 되도록, 반드시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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