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청소년 100여명과 함께하는 전통·전래 놀이 활동의 장 마련
장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상룡)에서는 7일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장성 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00여 명과 함께 수련관 대강당에서 다양한 전래놀이 활동을 진행하였다.
설맞이, 전래놀이 한마당은 2시간에 걸쳐서 진행되었으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버나돌리기, 널뛰기, 딱지, 팽이, 말뚝이 밥 주기, 두루미 던지기 등의 다양한 전래놀이활동을 체험하였다.
장성군청소년수련관 김상룡 관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명절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다양하고 이색적인 전래놀이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우리나라 전통·전래 문화를 즐겁게 경험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활동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장성군청소년수련관은 해마다 명절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민을 위해 전래놀이활동을 통해서 전통·전래 놀이문화를 계승하고, 따뜻한 명절에 한마음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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