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장성군연합회 제21대`제22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월 2일 장성군 농업인 회관에서 200여 명의 하객과 농업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홍영신 전남도연합회장과 김한종군수, 고재진의장 그리고 각 읍`면회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21대 이연수 회장이 이임하고 22대 이금주회장이 취임했다. 22대 회장단은 부회장에 최광남, 정정우, 장윤선, 기영복 회원이 감사에 기태형, 김광식, 김인관 회원이 사무국장에 김병룡, 사무차장에는 박종건 회원이 선출되었다.

읍면 회장에는 장성읍 김희수, 진원면 이장호, 남면 남균명, 동화면 양해일, 삼서면 임은빈, 삼계면 박남환, 황룡면 이광용, 서삼면 정대우, 북일면 이병권, 북이면 정해권, 북하면 서기선 회장이 취임하였다.

이금주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고, 새로운 농업 정보의 공유로 한농연이 지역 사회와 회원들에게 기여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변동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