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장성군립중앙도서관 문예창작반 섭섭하였을까 밤새 뒤척이며 설레는 내 모습에 섭섭하였을까 함께하며 울고 웃던 추억을 잊었다고 아니다 말해줄 걸 고단한 나를 위해 내어주던 주방 벽 모퉁이 그래서 고마웠다고 아니다 말해줄 걸 행복했던 내 시간들이 내 삶이 곳곳에 묻어있어 그래서 잊을 수 없다고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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