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화/ 장성군립도서관 문예창작반 양말 한 짝이 또 없다 답답하다고 모래가 들어간 것 같다고 벗어서 던져 놓았던 한 짝 건조기에서 가져온 빨래를 널어놓고 그림 맞추며 찾아보지만 짝이 없다 짝 없는 양말 중에 하나 골라 신는다 그래, 이것도 멋있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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