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노원입니다.

우리 지역은 오래전부터 위기의 도시였습니다. 무매력의 도시로 전락하였습니다. 사람이 떠나가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지역의 소멸의 시계는 점점 빨라져만 갑니다. 이제는 ‘위기’ 단계를 넘어 ‘초읽기’ 단계가 되었습니다. 지역소멸이라는 낭떠러지를 앞두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청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눕니다. 청년들은 지역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기도 하고, 염원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화의 마지막 말은 “근데 저는 서울 가서 살 거예요”입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이 하나둘 떠나기 시작하니, 미래가 없는 지역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왜 우리 지역이 위기의 지역으로 전락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서, 충분히 즐길 문화가 없어서, 마음에 드는 주거 환경이 없어서 등입니다. 마땅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충분히 즐길 문화를 만들고, 마음에 드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면 되는 일입니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지만, 수십 년간 우리 지역의 누구도 하지 못한 일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일자리, 문화, 주거 환경 등을 만들 수 있는 확실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지난 12월 15~16일 여론조사에서 3선 중진 현역 국회의원을 꺾고, 저 박노원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민주당 내 지지층에서는 더 큰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이제는 인물도, 정치도 완전히 바꾸자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민분들의 염원이 담긴 결과로 무겁게 받아들였습니다.

저 박노원은 그 변화를 반드시 이루고자 출마했습니다. 지방고등고시 합격 후 수십 년 간 기초자치단체 ‘장성군’, 광역자치단체 ‘전라남도’, 정부기관 ‘행정안전부’ 그리고 ‘청와대’까지 근무하며 늘 국민들의 삶 속의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일궈내왔습니다. 이제는 우리 지역의 변화를 일궈내겠습니다. 반드시 담양•함평•영광•장성을 위기의 지역에서 ‘기회의 땅’으로, 무매력 지역에서 ‘매력 넘치는 지역’으로, 사람이 떠나는 지역에서 ‘사람이 찾아오는 지역’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변화의 기틀이 될 정책공약의 이름을 <지역소멸의 위기를 지역활력의 기회로! 박노원이 해내겠습니다.>로 정했습니다. 저 박노원이 반드시 지역소멸의 위기를 지역활력의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그 방법을 소개합니다.

<지역소멸의 위기를 지역활력의 기회로! 박노원이 해내겠습니다.>

‘장성’을 산업과 휴양의 조화를 이룬 살기 좋은 ‘힐링도시’로 만들겠습니다.

① 전국민이 찾아오는 ‘힐링 밸리’를 조성하겠습니다.

- 축령산 숲길을 활용한 ‘힐링•휴양 편백관광특구 및 편백 관광 플랫폼’을 추진하겠습니다.

- 치유 목적 시설인 편백관광특구 내 ‘치유힐링센터’를 유치하겠습니다.

- 장성호 상류-백양사-축령산을 잇는 ‘장성 고품질 관광 리조트’로 장성 힐링 로드맵을 구축하겠습니다.

② ‘첨단산업 유치’와 ‘전남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습니다.

- 진원면, 남면에 위치한 광주연구개발특구 및 첨단3지구 등에 ‘AI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하겠습니다.

- AI 데이터센터, R&D 센터 등 우수한 인력이 모이는 ‘연구의 장’을 마련하고 산•학•연•관 간의 활발한 파트너십을 위한 ‘AI 관련 정부기관과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 ‘국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재추진’하고, ‘반도체 특화 고등학교 신설과 지역대학 연계 학과 개설 및 운영’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습니다.

- ‘창업 진흥원’ 설립으로 AI 반도체 기업유치 및 스타트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장성형 창업 펀드’ 조성으로 장성 지역의 스타트업 및 창업 기업 등에 더 자유롭고 많은 투자 기회를 조성하겠습니다.

③ 전라남도 대표 ‘헬스케어 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 AI 클러스터와 국립심뇌혈관센터 중심 ‘AI 의료•헬스케어 특구를 조성’하겠습니다.

- 전남대•조선대 병원 등 지역대학 병원의 ‘AI 헬스케어 관련 분점 병원을 유치’하겠습니다.

- ‘치매관리센터’ 운영 및 치매 관련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광주•전남 대학병원-로컬병원-치유 인프라 등 협의체 구성 후 안심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으로 ‘치매 안심존’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 축령산 내 ‘치유힐링센터’를 유치하겠습니다.

④ ‘기후위기 대응 및 친환경 미래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 고려시멘트 부지에 ‘친환경 복합쇼핑몰 및 복합문화시설 유치’와 ‘문화•교육 기반의 친환경 주택단지 조성’ 등 미래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주력하겠습니다.

-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중심 ‘국립 아열대 작물•식물 허브’를 구축하겠습니다.

- ‘아열대 컬러푸드 작물 재배단지 조성’ 등 컬러 테라피에 접목한 컬러푸드를 활성화하고, ‘국립 아열대 식물원 유치’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아열대 식물 관광허브를 만들겠습니다.

<지역소멸의 위기를 지역활력의 기회로! 박노원이 해내겠습니다.> 공약시리즈는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지역의 확실한 변화를 일궈내겠습니다. 지역민의 삶의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능한 젊은 일꾼’ 박노원이 해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대표 경력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전) 이재명 후보지지 희망사다리 공동대표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전) 행정안전부 사회혁신추진단

전) 전라남도 투자유치담당관

전) 장성군 부군수

제8회 지방고등고시 합격

KDI 국제정책대학원 정책학 석사

전남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이개호 국회의원

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여러분의 국회의원 이개호입니다.

저의 변함없는 정치 목표는 ‘가슴 따뜻한 정치, 다함께 잘 사는 세상’입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저에게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3선 국회의원이자 민주당 최고위원,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 일할 수 있었습니다.

2023년에는 민주당 22대총선 공천제도 TF단장에 이어 지금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무총장과 함께 ‘당 3역’ 중 한 명인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아 예산과 법안,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올해 총선공약과 전략을 짜는 역할에 매진중입니다.

지난 2023년은 소멸위기의 농촌과 지방을 살릴 고향사랑기부금제 시행 원년이기도 합니다.

이 제도는 제가 21대 국회 1호법안으로 대표발의하고 정부와 도시 지역 동료 국회의원들을 설득한 끝에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개호법’으로도 불립니다. 열악한 지방재정을 늘리고, 농특산물 답례품 산업 발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장성과 관련해선 군민 여러분의 오랜 숙원이었던 국립심뇌혈관센터(총사업비 1,001억) 설립을 확정하고 아열대작물실증센터(350억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와함께 △지방도 734호선 장성 삼계~ 광주 하남 광역도로 확포장 △국지도 49호선 동화~서삼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지방도 734호선 깃재터널 개설 △국지도 15호선 도계~장성 건설 등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에 힘을 보탰습니다

또한 농촌출신 국회의원, 농식품부장관, 국회 농해수위위원장으로서 그동안 △동화면 △장성읍 △황룡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장성읍 △남면 △북일면 △진원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을 통해 농어촌 정주여건을 향상 시켰습니다.

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 미래의 운명을 가늠하는 역사적인 선거입니다.

윤석열 정부 집권 2년만에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는 파탄이 났고 외교와 국방, 국민 안전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22대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총체적 부실과 무수한 게이트들에 대한 심판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민주당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안보·외교를 복원하고 무너진 국격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2016년 국민의당 바람에서도 민주당을 지켰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출마를 포기하며 선당후사를 실천한 저 이개호는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장성은 ‘더 큰 장성’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국립 심뇌혈관센터와 아열대작물실증센터를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고, 도로와 수리시설 등의 SOC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합니다. 국가 차원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업·농촌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고 장성만의 관광산업 부흥도 필요합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일원이자 호남을 대표한 국회의원으로서 부족함 없는 역할을 다해내겠습니다.

흐트러짐 없는 올바른 정치를 구현하고 장성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장성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대표 경력

▲제19·20·21대 국회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제24회 행정고등고시 합격(만21세)

▲광양·목포·여수부시장

▲제35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 경제2분과위원장

▲제64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2024 총선 공천제도 TF 단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현)

이석형 예비후보

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용은 힘과 지혜 그리고 용기의 상징입니다. 특별한 의미를 갖는 2024년, 청룡의 기운이 모두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한 해가 되고, 강력한 지역발전의 변화로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는 2024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 역시 변함없이 우리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이며,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고 희망을 현실화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윤석열 검찰 정권이 시작된 후 우리에게는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민생이 어렵습니다. 핵 오염수 방류는 우리 어민들의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저들은 민생보다는 잦은 해외순방과 사치, 명품 뇌물로 원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멈춰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국회의원선거가 중요합니다. 이재명과 함께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울 인물이 꼭 필요합니다. 실력 있고 일 잘하는 인물로 빼앗긴 민주정권을 되찾아야 합니다. 이재명에게 꼭 필요한 사람을 국회로 보내야 합니다. 이석형이 하겠습니다. 정권교체를 이루고 민주주의와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석형은 일하고 싶습니다. 민주정부가 다시 세워졌을 때 강력한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싶습니다. 저는 지난 대선과 계양을선거, 당 대표 선거 등 이재명 대표와 늘 함께해 왔습니다. 검찰의 부당함에 삭발로 저항하고 당원 동지들과 함께 싸웠습니다. 전국적인 이재명 지지 모임에서는 친명 국회의원 후보의 대표로 이석형을 손꼽고 있습니다. 이석형은 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우리 장성군은 지역발전을 위해 그동안 많은 도전을 해왔고 성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선정 제외된 반도체 특화단지는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를 재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립 심뇌혈관연구소의 빠른 완성이 필요합니다. 이 두 사업은 지역 산업을 다각화하고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해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일입니다. 지역발전에 시급한 사안들입니다. 특히 국립 심뇌혈관연구소는 빠른 예산확보가 필요합니다.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과 공약들은 이석형 인터넷 홈페이지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포털에서 ‘이석형’을 검색하시면 들어오실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접속하여 정책제안을 해주고 계십니다. 함께 해주신 지역민 여러분께 지면을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이석형,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의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뜻대로 정권교체를 위해 싸우고 반드시 승리하여 강력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꼭 이석형이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이석형,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끈끈한 결속과 연대를 부탁드리며 모두가 꿈을 이루는 새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표 경력

민선 2, 3, 4기 함평군수

제19~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전) 이재명 대통령후보 여민동행위원회 상임위원장

현)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현) 더민주전국혁신위원회 상임위원

현) 동서화합발전포럼 상임대표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졸업

한국방송공사 KBS PD(프로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