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 신년사
갑진년 새해 희망과 번영의 기운이 만발하길...
갑진년(甲辰年) 희망의 새해 아침, 장성군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제게 보내주신 성원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장성군민신문이 지령 1000호를 발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이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고, 지방정부를 견제하며 지령 1000호를 발행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변선의 회장님을 비롯한 장성군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와 찬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움 속에서도 생업을 지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신 군민 여러분의 값진 땀과 노고에 마음 깊은 경의를 전합니다.
올해 4월10일에 있는 22대 총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역사적인 선거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국민을 무시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안보·외교를 복원하고 무너진 국격을 되찾아야 합니다.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하겠습니다.
저 또한 지난 한 해 민주당 내 위상을 높이며 지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22대 총선 공천제도 TF 단장을 맡아 일한 데 이어, 원내대표·사무총장과 함께 ‘당 3역’ 중 하나인 정책위원회 의장에 선임돼 예산·법안·정책 우선순위를 정하고, 총선공약 마련과 선거 전략을 짜는 등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올해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중간평가하는 선거이기도 하지만 저 역시 지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인정받기 위한 도전의 해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믿음직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서겠습니다. 올바른 원칙과 소신, 선의와 정도를 지키며 늘 따뜻한 가슴과 겸손한 자세도 잃지 않겠습니다.
변함없이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국회의원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어둠을 뚫고 솟아오른 갑진년 새해 새아침, 희망과 번영의 기운이 만발하길 바라면서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24년 1월
국회의원 이개호
김한종 군수 신년사
"장성의 제일의 자랑은 군민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
갑진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우리의 내일도 걱정은 긍정으로, 우려는 희망으로 바뀔 것입니다. 거친 손을 맞잡고 서로 의지하며,한 걸음씩 함께 나아가는 새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은 ‘화합과 포용’, 그리고 ‘정진’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지역 화합은 제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 온 과제입니다.
올해도 11개 읍면을 방문해 지역의 고충을 직접 듣겠습니다.
전해 주신 고견은 두 팔 벌려 포용하겠습니다.
논쟁과 토론이 민주주의의 밑거름이라면, 포용은 햇빛입니다.
비옥한 토양과 따스한 햇볕 아래에서 군민이 주인인 장성군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화합’과 ‘포용’의 해로 가꿔 가겠습니다.
새해는 찬란한 미래를 준비하는 ‘정진’의 해가 될 것입니다.
4900억 원 규모 장성 카카오 데이터센터가 오는 7월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10월부터 착공에 들어갑니다.
국가 아열대작물 재배 전략의 중심인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뜹니다.
군민 행복을 빈틈없이 채워줄 가족센터와 청년 활동의 구심점이 될 청년센터, 서부권 청소년 문화활동 무대인 삼계면 청소년문화의집도 건립에 박차를 가합니다.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CJ푸드빌과의 업무협약 추진으로 농축산업 및 지역경제 성장의 주춧돌을 놓는 한편, 장성 음식을 특화해 권역별 5대 맛거리를 조성하고 황룡강 가을꽃축제, 장성호 횡단 출렁다리, 축령산 하늘숲길, 백양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등 고유의 콘텐츠를 차별화해 장성 관광 전성시대를 열겠습니다.
군민 행복도 살뜰히 살피겠습니다.
민선8기 대표 교육복지 공약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 청소년 수당, 초‧중‧고교 입학 축하금 지급을 이어가는 한편, 목욕과 이미용에만 쓸 수 있는 어르신 효도권은 사용처를 확대한 건강권으로 새롭게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청운지하차도 개설과 장성정수장 현대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로 생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미래를 향한 중장기 핵심사업에도 매진하겠습니다.
지난해 최대 성과인 16년 숙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 설립’은 계획대로 2027년에 착공될 수 있도록 전남도, 질병관리청과 긴밀하게 협조하겠습니다.
충북 오송, 대구와 함께 첨단의료산업 핵심도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의료와 관광을 연계한 치유경제 창출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동력원을 확보해 경쟁력 있는 장성을 완성하겠습니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황룡강은 이제부터 환경부가 관리합니다.
체계적인 홍수 예방은 물론, 재정부담까지 줄일 수 있어 우리 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존에 추진해 온 사업들이 국가하천 승격과 연계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겠으며, 변화를 기회 삼아 거시적인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2024년은 청백리 아곡 박수량 선생 서거 470주년 되는 해입니다.
아곡 선생의 비석이 아무것도 새기지 않은 백비(白碑)인 것은 그의 흠결 없는 청빈함을 기리기 위함입니다.
우리 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2년 연속 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는 등 백비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직사회가 건강해야 군민이 편안합니다.
새해에도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안으로부터의 쇄신에 앞장서겠습니다.
장성 제일의 자랑은 군민입니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확정과 2025년 전남도민체전 유치 등 장성사(長城史)에 남을 성과를 거둔 힘은 군민에게서 나왔습니다.
자랑스러운 장성군민과 함께 화합과 포용, 정진의 2024년을 향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평안과 화목,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장성군민신문의 지령 10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장성군수 김 한 종
고재진 의장 신년사
비상하는 용처럼, 희망이 샘솟는 한해 되길...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번영,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에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먼저 2024년 갑진년의 시작을 알리는 장성군민신문의 1,000호 지령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난 20년간 정론직필의 초심을 지키며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한 장성군민신문 변동빈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제9대 장성군 의회에 한결같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장성군의회는 다양한 민생 조례를 처리하고 장성군의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며,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민원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것은 물론 중요한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주민간담회 및 정책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에도 장성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군민의 행복과 지역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전진하고자 합니다.
군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특히 집행부에 대한 책임있는 견제와 감시 기능을 견고히 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또한, 우리군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 심뇌혈관 연구소와 카카오 데이터 센터 건립, 2025년 전남도민체전과 고려시멘트 부지개발 등 앞으로 우리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대형 프로젝트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처럼 우리 장성군의회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장성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으며, 군민의 일상이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려운 시기, 큰 일에 임해 엄중한 마음으로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일을 잘 성사시킨다’는 임사이구(臨事而懼)라는 말처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 장성군의회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으고 집행부와의 협치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용은 어렵고 고단한 이무기 시절을 견뎌내고 승천하는 끈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힘차게 비상하는 용처럼 군민 모두가 웅지를 펼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장성군의회 의장 고 재 진
반강진 노인회장 신년사
“용처럼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용의 해를 맞아 힘차게 비상하는 용처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정론직필’이라는 기치 아래 우리 장성군의 대표적 정론지로 자리한 장성군민신문의 ‘지령 1000호’를 1만4천여 노인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년이란 세월을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해오신 장성군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군민여러분!
지금 세계적으로나 우리나라 할 것 없이 경제불황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라 우리 노인회는 노인들의 경제자립을 위해 노인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민간기업에 일자리를 알선하고 있습니다. 만 60세 이상 노인들의 많은 방문을 희망합니다.
또한, ‘최고의 노인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다’는 말이 있듯이 지역에 상주하고 계시는 기업이나 기관 등에서는 노인이 할 수 있는 일자리에 대해서는 기회를 제공해주시길 희망합니다.
올해, 우리 노인회는 장성군의 배려로 현재 위치한 노인회관 뒤편에 부지를 확보,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식당과 놀이 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군수님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난 한 해 참으로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좋은 날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안 좋았던 것은 잊어버리시고, 좋은 날만 기억하셔서 되도록 기뻤던 한 해 이셨기를 바랍니다.
우리 노인회도 희망찬 갑진년을 맞아 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노인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노인이 부양만 받으며 안주하는 삶을 살지 않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존경받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 새해가 희망찬 것은 실패나 성공,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갑진년은 행복하고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군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대한노인회 장성군지회장 반 강 진
나문선 군지부장 신년사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우리 농협을 아껴주시는 군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농업인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농업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농업현장에서는 쌀값이 하락하고, 국제정세 불안으로 비료, 농약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여 정말 힘든 한 해였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농업 현장을 지켜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협은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라는 슬로건으로 올 한 해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고자 합니다.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으로서 역할에 더욱 매진하고, 산지 농축협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선순환 유통체계 구축으로 산지와 유통조직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농축산물을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어렵게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어둠을 뚫고 솟아오른 갑진년 새해 새 아침, 희망과 번영의 기운이 만발하길 바라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농협장성군지부 지부장 나문선
이재양 교육장 신년사
감사하는 마음 감동으로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장성교육 가족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희망의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용맹하고 힘찬 기운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소망하며 웃음 가득한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장성교육지원청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교육 가족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쳐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교직원, 학생, 학부모님들, 그리고 연대와 응원의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장성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학교로부터 시작하는 감동장성교육을 위해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지원 행정을 펼친 점, 학교장이 소신있게 학교경영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직원들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한 점 등이 큰 성과입니다.
장성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해 주신 성원 덕분에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 사업을 추진하여 알찬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2024학년도에도 장성학생들의 꿈이 살아 숨 쉬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인문 과학중심창의융합관 건립, 그린테마라이프안심스쿨 활성화, 축령산 자연 놀이터와 물 놀이터 구축을 통하여 장성 교육이 전국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장성 교육가족 여러분!
‘말로만 하는 교육은 미래가 없습니다.
장성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몸으로 실천하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학부모님과 장성군민 여러분!
물살이 센강을 건널 때
무거운 짐을 지고 건너면
힘은 들지만 안전하게 건널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장성의 미래와 장성 교육의 미래를 위하는 길이라면
무거운 짐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함께하여 주십시오.
희망의 2024년 갑진년 새해!
한해를 뒤돌아 봤을 때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채워지기를 소망하며 우보만리牛步萬里의 마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우리 장성교육가족과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다시 한 번 새해에 늘 건강과 큰 복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보람차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
김봉수 문화원장 신년사
장성군민, 그리고 장성군민신문 독자여러분!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기운을 담고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처럼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지난해 장성군민신문은 창간 20주년을 맞이하고 지령 1000호를 발행하였습니다. 이는 장성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언론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고 생각합니다. 변함없는 모습으로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소중한 역할을 다하시길 기대합니다.
2024년 새해에도 장성문화원은 시대적 사명으로 전통문화의 올바른 계승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역사 가치를 재조명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지역문화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장성의 문화가 더 융성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장성문화원을 지켜봐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며 다시 한 번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장성문화원장 김봉수
윤시석 체육회장 신년사
사랑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갑진년 새해에는 장성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선 2기 장성군체육회 출범 후 1년 동안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2023년 5월 25일 전남체육회 이사회에서 64회 전남도민체육대회가 장성으로 유치 확정되었습니다.
64년 만에 치러지는 2025년 도민체육대회 만장일치의 결정은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체육시설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화순과 구례 등 3개 군이 초기에 치열한 유치 경합을 벌였지만, 장성체육인과 군민들의 유치 염원이 간절했고, 22개 시군 체육회장과 종목별 회장
들을 찾아서 간절함을 호소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김한종 군수님과 군민 한분 한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개최일이 1년 4개월 정도 남아 있습니다. 군 TF팀의 협조와 지원을 잘 받아서 각 경기장
시설물 리모델링과 함께 장애인 편의 시설도 완벽하게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도민체육대회 2만 명, 생활체육대회 1만 명, 어르신 체육대회 1만 명, 장애인 체육대회 5천 명과 관광객 등 5만여 명이 우리 장성을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육인들과 관광객들이 장성에 머무르는 동안 식사와 숙박, 관광이 아무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야만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축령산 편백림, 백양사, 장성댐, 남창계곡, 필암서원 등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장성을 또다시 찾아올 겁니다.
저는 체육회장으로써 장성군민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질 좋은 체육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군민 모두가 체육을 통해서 건강도 지키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늘 장성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서 정론 직필에 앞장서오신 장성군민신문의 지령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면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더불어 장성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장성군체육회장 윤 시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