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올해의 주요 뉴스
다시 보는 올해의 주요 뉴스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23.12.25 16:09
  • 호수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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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고물가 그리고 기후 변화에 다른 농작물의 흉년 등 2023년(계묘년)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한 해였다. 중앙정치는 실종되고, 지방교부금 미지급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올해 장성의 주요뉴스를 뽑아보았다.
뉴스에는 늘 희망과 실망 그리고 기쁨과 안타까움이 겹치기 마련이다. 국립심혈관연구소 장성설립 확정, 카카오 데이터 센터 유치 등의 기쁨과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실패 등은 희비가 교체하게 했다. 황룡강을 찾은 축제 인파는 희망을 주었지만 복숭아부터 시작하여 감과 사과에 이르기까지 농작물 특히 과수 흉년, 소값 하락과 사룟값 상승은 농민들의 시름을 깊게 하였다.

장성역 지하화 사실상 불가능

최소 65백억 원 이상 소요 예상

지난해 71일 김한종 군수가 취임한 뒤 청운 지하차도 공사중지 명령과 함께 장성역 지중화 사업 타당성 용역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용역사의 공사비 검토 결과 장성역 지중화 사업은 최소 65백억 원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되고 공사 기간도 10년 이상 필요다고 장성군에 중간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군은 이 용역 결과를 얻기 위해 지난해 7월 추경으로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 말까지 6개월의 용역 계약을 체결하였다.

장성역 지중화 사업 타당성 용역비 2억 원을 사용한 것 외에도 지난해 7월부터 1년 가까이 청운지하차도 건립 중지에 따른 공사 기간 연장과 주민의 불편 그리고 공사비 추가 소요가 필요하게 되었다.

한편 장성군의회는 내년도 예산에서 장성역 지하차도 건립 관련 예산 40억 원을 삭감하였는데 당초 계획 때 철도청으로부터 80억 원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계상하였으나 약식 안전점검 결과 D 등급을 받아 정부 지원을 99% 확신했다가 2022년 국토부 주관 정밀 안전진단에서 B 등급에 해당해 국비 지원 근거가 상실되어 모두 군비로 건립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국비 확보 등 대안 마련을 요구하며 예산을 삭감한 것이다.

 

7개 농협, 축협, 산림조합장 선출

초선 5, 재선 2, 삼선 2곳으로 절반 이상 바뀌어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38일 실시되었다. 이번 조합장 선거에서 장성농협, 남면농협, 황룡농협 조합장이 초선으로 당선되었고, 장성군산림조합과 장성축협조합장도 초선이 당선되어 9곳의 조합장 가운데 5곳이 새 조합장을 맞게 되었다.

백양사농협과 진원농협은 현 조합장이 재선에 성공하였고, 삼선에 성공한 삼계농협과 삼서농협 조합장은 무투표 당선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어려운 농촌의 현실과는 다르게 농협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새로운 조합장들이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조합원들은 물론 군민들의 관심이 크다.

 

<영예의 당선자>

장성농협 구서종 당선자

1962년생. 장성중앙초, 장성중, 방송통신대 농학과 졸업.

진원농협 정병철 당선자

1961년생. 광주 금호고등학교, 조선이공대 기계과 졸업,

남면농협 박태홍 당선자

1959년생. 남면 송강초등학교, 장성남중학교,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졸업.

황룡농협 김형중 당선자

1964년생. 황룡초등학교, 황룡중학교, 장성농고, 농협대학교 졸업.

삼서농협 이태영 당선자.

1960년생. 삼서중학교, 광주농고, 순천농업전문학교 졸업.

삼계농협 김태욱 당선자.

1955년생. 삼계고등학교 졸업. 삼계농협 근무. 삼계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백양사농협 장영길 당선자

1964년생. 약수초등학교, 약수중학교, 광주상고, 송원전문대 졸업.

장성축협 고광현 당선자

1958년생. 서영대 사회복지과 졸업. 삼계중학교 운영위원장.

산림조합 설재경 당선자

1964년생. 월평초, 황룡중학교, 조대부고, 조선대학교 졸업.

 

재경향우회 장성군민회로 새 출발

김점구회장 수도권에 거주하는 장성군민으로 다시 뭉쳐야

427일 성동구 디노체 컨베션에서 400여 명의 향우와 김한종 군수 등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대 재경 장성군민회장 취임식과 장성군민회 총회가 열렸다. 재경장성군향우회는 이날 재경 장성군민회로 이름을 바꾸고, 장성을 떠나 수도권에 살고 있는 장성군민이라는 적극적인 소속감을 표현하였다.

차상렬 상임고문과 이정수 고문 그리고 각 읍면 향우회장 등 300여 명의 향우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오랫동안 침체되었던 재경장성군향우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대화합의 잔치였다.

김점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재경 장성군 향우회가 장성군민회로 다시 출발한 것은 제2의 장성군민으로 소속감과 애향심을 더욱 고취하고자 함이다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 기부금제도 적극 참여하여 장성군과 출향민이 서로에게 이익이 되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재경장성군민회는 이날 총회에서 감사에 김광섭, 박상욱 향우를 인준하였고, 새로운 임원단을 발표하였다. 12명의 상임부회장에 전지영(기획), 배진호(조직), 김연숙(재무), 강성수(홍보), 김상택(대외), 김래수(사업), 김향숙(여성), 김임곤(문체), 이국행(친교), 정병선(기업), 김용출(의료). 고광몽(법무)을 선임하였고, 11명의 상임이사로 사무총장 박태준, 사무국장 박경철, 장기영, 이인숙, 박상옥, 최정인, 변동수, 이인행, 장영석, 김숙정, 노은행 향우를 선임하였다.

 

연매출 30억 이상 사업장 장성사랑상품권 사용 제한

상권 빈약한 면 지역 주민 불편 가중철회 목소리도

정부가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장으로 제한한다고 밝혀 지자체마다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28일 소상공인으로 보기 어려운 연 매출 30억 원 이상 사업장에서 할인 구매한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통보했다. 단 미 할인구매 상품권 및 공익수당 등 지자체에서 정책 발행한 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 이상 사업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연 매출 30억 원 이상으로 장성사랑상품권 사용이 제한되는 사업장은 47개소로 농협하나로마트 등 중`대형마트와 농협주유소 등이 포함되어 있다. 30억 매출 기준은 부가가치세 과세 표준 증명원 등 관련 서류를 세밀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성군은 장성사랑상품권 월 구입 한도를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김한종 군수 취임 1, 국가 신성장 산업 추진

미래 발전 원동력 창출, 장성 데이터 센터 구축 등 성과로 내세워

71일 출범 1년을 맞이한 민선8기 김한종군수가 국가 신성장 산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미래 발전 원동력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의 민선8기 공약은 총 7개 분야 55건으로 전군민 일상회복지원금과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지원금 지급, 장성 최초 예산 6000억 원 달성, 읍면 생활민원예산 3배 증액 등이 완료된 주요 공약이다.

공약사업 외에‘2025년 전남도민체전유치를 성과로 내세웠다. 전남도민체전은 22개 시군 22000여 명이 찾는 전남 최대 체육행사다. 군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축령산, 백양사, 장성호, 황룡강 등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김한종 군수는 민선8기 장성군은 군민이 군정의 중심이며, 군민 행복이 군정 목표라면서 모든 군민이 고향 장성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군민 한 분 한 분을 주인으로 모시고 더 나은 내일, 행복한 장성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려시멘트 9월 말 완전 폐쇄

광산 용역업체 철수, 재가동 사실상 불가능

731일까지 고려시멘트 장성공장을 완전폐쇄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 노사는 71일 새벽 마라톤협상 끝에 무연탄, 석회석 등의 원료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7월 말까지 공장을 가동한 뒤 공장을 폐쇄하기로 합의했다.

노조와 회사측은 노동자의 퇴직 위로금과 기본급 지급 등에 합의하였고, 73일부터 업무에 복귀하여 공장을 가동하였다. 려시멘트는 2023년 당초 7월말 폐쇄보다 다소 늦은 9월 말 완전 가동을 멈추고, 폐쇄절차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60년 동안 장성의 지역경제에 기여하기도 했고, 환경 등 민원으로 인한 충돌이 계속되었던 고려시멘트는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다.

고려시멘트는 공장이 폐쇄된 뒤 당분간 공장부지에 대한 매각 등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고려시멘트 폐쇄는 최대주주인 강대완 회장이 평소 장성 사람인 내가 장성 주민의 숙원인 고려시멘트 장성공장 폐쇄를 마무리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한 것이라는 평이다.

고려시멘트는 202312월 현재 공장부지 개발, 공장부지 매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 설립 확정.

김한종 군수 국가 의료사업 부흥 이끌 중대한 첫걸음

4900억 원 규모 카카오 데이터 센터도 유치

720일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군 설립이 최종 확정됐다. 2007년부터 이어온 장성군민과 장성군, 장성군의회, 전남도, 사회단체 등의 꾸준한 노력이 결국 성공 신화로 귀결됐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중풍,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연구와 정책 개발을 수행하는 국가기관이다. 총사업비 1001억 원을 투입해 장성군 남면 삼태리 448번지 일원 19800규모로 건립한다.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해 2029년 완공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장성군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확정은 장성을 넘어 전남도의 경쟁력과 위상을 한층 높여줄 것이며,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신() 부흥기를 이끌어가는 중대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차질 없이 설립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모든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21일 축하 메시지를 통해 “12,500명의 고용유발 효과, 지역 우수 인재 유입, 장성을 국가 심뇌혈관질환 연구개발(R&D)의 컨트롤타워로 만든다는 목표를 초과 달성해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운동화 끈을 다시 고쳐 매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726일 남면 첨단3지구 부지에 카카오의 사업비 4900억 원을 투자해 33000, 40메가와트(MW) 규모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기로 협약하였다.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설계와 설비 구축, 전반적인 운영에 참여한다.

데이터 센터 구축을 통해 100명 규모 고용 창출과 세수 확보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각종 첨단산업 활성화도 가능하다.

 

백암산 백양사성보문화재 창사(創寺) 이래 첫 서울 나들이

불갑사, 용흥사, 심향사 등 백양사 말사 문화재도 함께

우리나라 최고(最古)괘불인 죽림사 석가모니불도 공개

지난 97일 오후 3시 불교중앙박물관(조계사 내)에서 백암산 백양사특별전 개막식을 갖고 백양사와 전남 서북부권 사찰에서 봉안 또는 소장하고 있는 불교문화재가 일반에 공개되었다. 1210일까지 전시된 백암산 백양사전은 죽림사 세존괘불, 심향사 건칠아미타불 좌상, 불회사 건칠비로자나불좌상, 불갑사 목조석가여래삼존불상 가운데 목조약사불좌상 등을 한 번에 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백암산 백양사특별전은 백양사가 세워진 이후 최초로 백양사와 말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보물급 불교 유산이 절을 떠나 외부에서 공개되는 매우 큰 행사였다. 특별전으로 인해 수도권 불교신자와 일반인들도 소중한 성보 문화재를 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전시물>

각진국사 복구 진영 - 각진국사는 고려말 백양사의 중창불사를 주도하였고, 수선사(修禪寺) 13대 국사를 역임하였다. 최초로 백양사 쌍계루를 건축하였고, 이 쌍계루가 홍수에 무너진 뒤 각진국사 속가의 조카이자 출가하여 상좌가 된 청수대사가 다시 복원한 쌍계루에 포은 정몽주가 시를 남겨 많은 문인들이 차운하여 지금에 전하고 있다.

목조아미타불좌상 - 백양사 극락보전에 모셔진 목조아미타불좌상은 1607년에 조성되었으며 1741년과 1775년에 개금하였으며 대좌(臺座)에 조성연대와 조성자와 관련한 묵서명이 남아있어 중요하다. 대한민국 보물이다.

아미타회상도 - 백양사 극락보전 후불도(後佛圖)로 비단에 채색했다. 1775년 조선 후기 대표적인 화승(畵僧)인 색민 스님을 비롯한 11명의 스님이 조성하였다. 대한민국 보물이다.

죽림사 괘불 - 나주 죽림사 괘불은 1622년 비단과 삼베에 채색하여 조성하였다. 석가모니 한 분만 모신 형태로 현존하는 괘불 110여점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조성되었다. 대한민국 보물이다.

 

조합장 구속, 직무대행·이사 갈등까지

장성농협 직무대행 A 이사와 B 이사 고발까지

3·8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주민들에게 현금을 살포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장성농협 구서종 조합장이 810일 구속되면서 지역사회에 파장을 일으켰던 장성농협이 이번엔 조합장 직무대행 A 씨와 B 이사의 갈등으로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발단은 A 씨가 지난 8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판 뉴스 채널에 B 이사가 지난 폭우로 무너진 밭둑을 장성군 지원으로 원상복구하고도 농협에서 재난지원금 100만 원을 이중 지원받았고, 논란이 일자 이를 반납하겠다며 농협 사무실을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하면서다. 이로 인해 B이사가 A 이사를 언론중재위에 제소하였고, A씨는 현재 자신의 뉴스 채널에서 관련 기사를 모두 삭제하였다.

한편 장성농협 구서종 조합장이 보석으로 풀려나 127일 직무에 복귀했다.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4개월여 만이다. 구서종 조합장은 향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그동안 반정모 수석 이사와 손명란 이사가 직무를 대행해왔다.

 

45만여 명 방문, 황룡강 가을꽃 축제 폐막

축제장 무대 배치, 꽃나들이 캠프닉 호평

10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열린 황룡강 가을꽃 축제가 45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폐막되었다. 이번 축제는 축제장 주무대를 기존의 동쪽에서 북쪽으로 설치하여 무대에 집중도와 관람객의 동선을 편리하게 하는 등 과감한 변화가 있었다.

이로 인해 무대 맞은편에 장성명가음식관을 설치하여 무대와 음식관의 거리를 두어 혼잡하지 않고 질서가 있었다는 평이다. 음식관 주변과 황룡강 주변 잔디밭, 나무 그늘 아래 텐트와 돗자리, 테이블 등을 배치해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설치한 꽃 나들이 캠프닉도 신세대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온 방문객들에게 좋은 평을 얻었다.

자연과 벗 삼아 피아노를 연주해 볼 수 있는 꽃향기 소리 놀이터애완동물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펫 놀이터등도 새로운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다. 1황룡교에서 장안교까지 꽃강을 비춘 엘이디 등과 문화대교, 용작교, 플라워 터널 경관 조명이 방문객을 밤늦게까지 머물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주말과 주중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주중에는 이장 한마음체육대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등 주민들의 잔치를 함께 기획하고 주말에는 방문객을 위한 콘서트, 공연 등을 기획한 것도 좋았다는 평이다. 한편 장성군은 황룡강 꽃축제 성공을 바탕으로 2024년부터는 사계절 찾는 황룡강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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