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역량강화 장성교육의 희망입니다.’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은 11월 23일 담양군 담길(떡만들기 체험장) 에서 방과후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하반기 방과후학교 담담교사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교육부/전남 늘봄학교가 올해 시범운영에 들어가 2024년 초에는 전체 초등학교의 40%참여, 2024학년 2학기부터 전면 시행 계획에 따라 2024학년도 늘봄학교(초등 방과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추진 방향 및 예산 운영 등을 협의하고 2024년도 학교별 방과후학교 계획 수립을 지원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한 특기적성, 교과, 늘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게 방과후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아울러 우리 청에서는 장성교육 발전에 노력하신 방과후학교 담당교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소양 증진을 위한 떡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하여 참여하신 선생님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장성○○초 담당교사는 “협의회를 계기로 방과후학교 업무 추진에 보람을 느꼈으며 장성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장성교육지원청 이재양 교육장은 “2024학년도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는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과 방과후학교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감동 장성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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