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서비스로 조합원 이용 편의 더해
지난 12일 오후 백양사농협 종합청사 준공식이 300여 명의 조합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신축 백양사농협종합청사는 지난해(2022년) 9월 착공, 올해 8월 사용승인을 받았다. 대지면적 2,025㎡, 건축면적 1층 1,175㎡에 하나로마트와 금융센터, 자재센터를 한곳에 모아 금융·자재·마트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조합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한편 백양사농협하나로마트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지난 8월30일부터 9월13일까지 진행한 경품·사은대잔치에 참여한 주민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했는데 1등에는 순금 10돈의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장영길 조합장은 “종합청사는 농업`농촌 실정에 맞게 조합원들에게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게 됐다”며 “백양사농협은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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