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 테마파크서 19개 마켓 참여
9월 23일(토) 홍길동 테마파크에서 19개 팀이 참여한 진행된 ’이 진행되었다. 지난달에 비해 새로운 팀이 7개나 참여하였고, 이용객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떡케익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은 예약인원이 마감되어 현장에서 신청이 불가했고,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온 젊은 부부들이 많았다. 이번에 진행된 놀러와마켓은 장성군신활력플러스 액션 그룹에 정원택(피플앤펫), 이영미(멜론 재배와 판매) 두 사람이 기획하여 의미가 컸다.
장성군신활력플러스 김용근단장은 “앞으로 이 자원들이 축령산을 중심으로 금곡마을, 대덕(모암)마을, 추암마을로 들어가 크리스마스, 노르딕워킹, 앵무새 체험 등 각각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마을을 활성화하는 동력으로 삼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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