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례 씨, 판소리 부문 최우수상 받아
‘제16회 순천 전국 국악 경연대회’에서 한국국악협회 장성군지부 박영희 씨가 판소리 고법 부문 대상을, 오미례 씨가 판소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순천시·(사)민속전통보존회 주최, (사)민속전통보존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학생부·신인부·노인부·일반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8월 12일 예선을 거쳐 13일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본선 무대가 펼쳐졌다.
박영희 씨는 고법 신인부 대상(전남도지사상)을, 오미례 씨는 판소리 부문 최우수상(순천시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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