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인해 4년 만에 축제
코로나 인해 4년 만에 축제
  • 변동빈 기자
  • 승인 2023.05.15 10:49
  • 호수 9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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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 면민의 날, 너도나도 어절씨구

지난 513일 상무평화공원에서 제18회 삼계 면민의 날 행사(추진위원장 김승호)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축제는 물론 모든 면민의 날 행사 등이 취소되어 4년 만에 열린 주민 잔치였다. 당초 지난 55일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려다 비와 바람이 심하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13일로 연기되었다.

삼계 면민과 지방의원(,군의원) 그리고 기관단체장과 향우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체육행사 그리고 면민 노래자랑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면민의 날의 백미인 삼계면민의 상에는 양선승 우리신협 이사장이, 감사패는 박홍렬 면민의날 전 추진위원장과 김도선 전 면민의날 추진위원회 감사가 수상했다. 양선승 우리신협 이사장은 면민의 날 추진위원장과 삼계면 이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면민의 상을 수상하였다.

안보현 삼계면장은 오늘 김한종 군수께서 부득이한 일정으로 김명신 부군수님이 대신 참석해 주셨고, 고재진 의장님과 의원님들 그리고 상무대 박원호 보병학교장님 등 상무대 가족, 박종배 전 면장님 등 역대 삼계면장님, 고학주 장성읍장님을 비롯한 장성군내 읍`면장님, 삼계고등학교 김형주 교장선생님과 삼계중학교 김종삼교장선생님, 사창초등학교 조원길 교장선생님 등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코로나 펜대믹으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면민의 날이 면민들의 단합과 삼계면의 발전을 다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개최된 삼계 면민의 날은 날씨까지 화창하여 마을별로 장만한 음식을 나누며 한껏 들뜬 분위기 속에서 성대하게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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