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까지 내년 총선 공천 기준안 등 마련
이개호 의원이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공천제도 마련을 위한 ‘2024 총선 공천제도 태스크포스(TF)’단장으로 임명됐다.
이개호 의원은 “민주당의 정체성과 높은 경쟁력을 가진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기준안을 마련해 내년 총선의 승리와 정권교체의 디딤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천제도 TF는 14일부터 본격 가동되며 22대 총선 1년 전인 4월 10일 전까지 공천제도와 관련한 당내`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심의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성된 총선 TF는 단장인 이개호 의원을 비롯해 부단장으로는 정태호 민주연구원장이 선임되었으며, 맹성규, 문진석, 송옥주, 조승래, 고영인, 김영배, 이해식, 이소영 의원과 배재정 부산사상구지역위원장 등 원`내외 11인으로 구성됐다.
이개호 의원은 당내에 많은 의원들은 물론 원외위원장들의 신망이 두터운데다 문재인 정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국회농수산식품위 상임위원장을 역임하며 능력을 인정받아 TF’ 단장에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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