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25년을 맞은 BBQ치킨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치킨 브랜드다. BBQ치킨의 장점은 그 이름에서 나타나듯 최고의 품질 중에서도 가장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품질의 닭고기와 압착한 올리브유(순수 올리브)를 사용하여 튀긴 닭은 다른 브랜드와 비교할 수 없다. 최고의 품질과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맛을 개발하고 있는 BBQ는 올해 출시한 ‘핫황금올리브 치킨’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했다. 또 수제맥주 개발과 ‘네고왕’ 이벤트 등 소비자의 욕구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업계 최초로 매장의 방역 및 종사자 마스크 지원, 자원봉사자 제품지원 등 기업의 사회환원 활동으로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 분야에서의 위기극복 리더십을 발휘했다.

BBQ가 올해 1월 KCA 프랜차이즈 어워즈 수상, 4월에는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5월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6월 대한민국 창업대상 수상 등을 한 것을 보아도 이 브랜드의 가치가 얼마나 큰가를 짐작할 수 있다.

BBQ 장성점은 이런 브랜드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철저한 품질관리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성경찰서 옆에 위치한 BBQ 장성점은 넓은 홀에 거리두기에 충분한 공간 구조를 마련하였다.

직장 생활을 하다가 사표를 내고 BBQ 장성점을 연 김도우 사장은 “장성에서 치킨점으로 가장 오랜 역사를 갖도록 품질과 서비스 모두를 만족시키는 BBQ 장성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사장은 “우리 BBQ치킨은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리는 올리브유를 후라잉오일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압착해서 짜낼 뿐, 생산과정에서 열을 가하거나 정제하지 않기 때문에 영양 파괴가 없어 비만 방지, 항암, 노화방지 등의 효능이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동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