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차량등록대수 27,353대, 공영주차장 1,578면 주차 가능
장성군 차량등록대수 27,353대, 공영주차장 1,578면 주차 가능
  • 이미선 기자
  • 승인 2020.02.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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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 부족으로 불법 주·정차 빈번

 

장성군 곳곳에서 공영주차장 부족과 함께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주민 불편이 증가하고 있다.

장성군 차량등록대수에 비해 공영주차장이 부족해 주차난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단지와 관공서, 공영주차장 등의 주차공간 부족으로 도로 곳곳에는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근 아파트 입구 도로는 불법 주차된 차량들이 한 차선을 점거하고 있다.

또한 차량이 꾸준히 늘어나는 상황에 관공서와 장성읍 상가 밀집지 등에는 주차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장성군의 차량등록대수는 201120,265대에서 201927,353만대로 증가했다.

공영주차시설은 44개소로 주차 가능 면수는 1,578면에 머문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표한 장성군의 전체적인 주차장(개인 주차장, 사설 등) 확보 현황(2018년 기준)에 따르면 101개소 총 14,151면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장성군의 차량등록대수에 비하면 주차면수는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장성읍에 거주하는 유모씨(51)공영주차장이 부족하고, 아파트 주차장 또한 차량이 가득 차있어 불법 주차가 아니고서는 주차할 곳을 찾기 힘들다주민 인식이 개선돼 불법 주·정차가 근절돼야 하지만 이에 앞서 공영주차장 확보 등 주민 편의 도모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해 보인다고 하소연했다

 

장성군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올해 공영주차장 6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공영주차장 부족으로 불법 주·정차가 빈번한 만큼 최대한 주차장을 확보해서 주차난 해소와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성군은 읍 중앙로에 홀짝정차제 시행과 불법 주·정차된 차량에 대한 단속을 통해 상당 부분의 교통질서가 확립 됐지만 여전히 발생하는 주차난은 행정에서 계속 해결해나가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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