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장성재향경우회장의 자진사퇴로 인하여 임시총회를 소집하여 선거를 실시하였다.
경우회장 입후보자 김재수 후보 1명이 출마하여 선거위원장이 경우 회원들에게 당선 결정을 타진한 바 경우 회원 정원 40명 중 22명 출석하여 출석회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찬성한 결과 무투표당선이 결정되었다.
김재수 회장은 1976년도 장성 경찰서 근무이후 곡성 경찰서, 광산 경찰서, 함평 경찰서 지구대장 등을 역임하면서 2012년 경감으로 정년퇴임하였다. 김 회장은 노란꽃잔치 축제 위원장 등 장성 발전에 기여한 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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