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800호 축사
지령 800호 축사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19.12.10 09:01
  • 호수 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봉원 회장 축사>

장성군민신문사 지령 800호 발간 축하 메세지

지역의 희망을 담아내는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길...,

장성군민신문의 지령 800호 발간()장성군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척박한 언론 환경에서도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민의를 지면에 담아내고 지방정부와 의회의 감시자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오신 김병국 발행인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민들과 친숙한 신문,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장성군민신문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군 지역에서 지역 언론의 사명을 지켜 간다는 것이 얼마나 수고로운 일이며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필요한지를 잘 알고 있기에 오직 사명감으로 지난 15년의 시간을 한 길로 달려온 장성군민신문의 헌신이 더욱 값지게 느껴집니다.

힘든 일이지만 누구인가는 꼭 해내야 할 일이기에 장성군민신문이 지금껏 그 소임을 다 해 오셨듯이 앞으로도 그 무거운 소임을 다해 주시길 감히 당부 드리며 장성군민신문의 진정성이 주민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설 것을 믿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장성군민신문과 함께 해온 애독자로서 바라는 사항이 있다면 최근 언론 환경이 급변하고 다양화 되고 있는 추세에서 장성군민신문이 지금보다 조금 더 친숙하게 주민들에게 다가 설수 있는 방안을 찾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독자들과 오랜 시간 익숙하게 함께 해온 기존 인쇄매체를 통한 뉴스전달과 함께 젊은 계층, 보다 많은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이나 휴대폰을 통해 장성의 소식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특히 저희 장성군새마을회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면에 담아내주신 장성군민신문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장성군새마을회의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애정과 관심을 당부 드립니다.

2019.12.9

()장성군새마을회 회장 오 봉 원 

 

 

<정회걸 회장 축사>

장성군민신문의 지령 800호 발행을 8만 재광장성군향우회원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2003815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무릇 2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며, 모름지기 걸출한 지역 언론사로 발돋움하기까지에는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와 더불어 음양으로 사랑을 아끼지 않고 살펴주신 군민과 향우들 또한 큰 힘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장성군은 대도시 광주와 인접한 군으로서 해가 거듭될수록 첨단산업의 육성이 이루어지고 있고, 장성황룡강 노란꽃잔치, 백양단풍축제, 길동무꽃길축제, 장성호반의 트레킹코스 조성 등을 통해 수많은 관광객과 관람객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고 있으며, 특히 필암서원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진원의 고산서원과 더불어 문향의 고장으로서의 가치도 드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새로운 산업과 문화컨텐츠가 융합되면서 우리 장성군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데는, 이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도록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장성군민신문의 노고 또한 크다고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장성의 대표적인 지역 언론사로서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 장성군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화합을 이끌어가는 정의로운 보도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함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격변하는 언론환경에서도 꿋꿋이 지역 언론을 이끌고 계시는 김병국 발행인님과 임직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장성군민신문이 모든 장성군민의 희망의 횃불로 남아있기를 소망하며, 지령 800호 발행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필을 기원합니다.

2019.12.9

재광장성군향우회장 정 회 걸

 

<김재남 회장 축사>

대한민국 헌법기관이며, 평화적인 남북통일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건의하며 추진하는 대통령 직속 특별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성군협의회 김재남 회장입니다.

2003815!

장성군민신문의 창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지령 800호 발행을 앞두고 있으니 세월의 무상함을 실감하게 됩니다.

우리 장성군 5만 군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항상 함께하며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있는 장성군민신문 800호 발행을 민주평통 36명의 자문위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2003815일 창간호로부터 시작해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과 아픔을 이겨내며 오직 군민을 바라보며 800호를 발행해 주신 김병국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정말 수고하셨다는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장성군민신문의 장성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믿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건, 사고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군민들의 알 권리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여러 분야에서 볼 수 있었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언론 고유의 권한이며 사명인 정론직필에 최선을 다하는 신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여건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16년여 동안 초지일관 군민의 심부름꾼 역할을 해주신 장성군민신문사 모든 분들께 한없는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

더 나아가 제900호 지령이 장성군민과 같이 할 날을 학수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12.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성군협의회장 김 재 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전라남도 장성군 영천로 168 3층
  • 대표전화 : 061-392-2041~2042
  • 팩스 : 061-392-24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동빈
  • 법인명 : (주)주간장성군민신문사
  • 제호 : 장성군민신문
  • 등록번호 : 전남 다 00184
  • 등록일 : 2003-07-04
  • 발행일 : 2003-08-15
  • 발행인 : 류이경
  • 편집인 : 변동빈
  • 장성군민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장성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snews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