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점 분재 전시 및 판매도
수십 년 동안 국화분재를 만들어온 공병길씨(장성읍)가 황룡강 옆 리버사이드 카페 주변에서 전시를 하고 있다.
공병길씨는 나무와 자연석 등을 이용해 국화분재를 만들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본인의 작품 수백여 점 가운데 100여 점의 작품을 내 놓았다.
공병길씨는 “노란꽃 잔치가 열리고 있는 주 무대(공설운동장)에 전시를 하고 싶었으나 공간이 부족해 이 곳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다”며 “장성을 찾아오는 관광객은 물론 장성군민도 관람할 수 있도록 야외전시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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