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 큰사랑, 행복의 봉사실천 ‘장성 방울샘라이온스클럽’
작은 나눔, 큰사랑, 행복의 봉사실천 ‘장성 방울샘라이온스클럽’
  • 장유이 기자
  • 승인 2019.06.10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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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단체를 찾아서 - 2

1998년 창립하여 현재 50여명의 회원들이 ‘2018~2019년 작은 나눔, 큰 사랑, 행복한 봉사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러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봉사단체 장성 방울샘라이온스클럽을 찾았다.

 

라이온스란?

라이온스란 회원 상호간에 우의를 돈독히 하고 서로 존경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그리고 국가를 위하여 혼자의 힘만이 아닌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봉사를 하고자 만들어진 조직으로 정당, 종교 종파를 초월하여 재정적인 대가를 바라지 않고 활동하는 세계 최대의 민간봉사단체이다. 우리나라도 6.25사변과 1959년 사라호 태풍의 피해를 입었을 당시 라이온클럽에게서 많은 혜택을 받은바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라이온스클럽은 전 세계 라이온스 회원국 중 4위의 지도국으로 활약하고 있다.

 

라이온스의 창시 그리고 슬로건

라이온스 창시자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육군 중위의 아들로 태어난 멜빈존스(Melvin jones 1879~1961)으로 멜빈존스는 시카고에서 보험업을 하며 사교모임을 하던 중 성공한 사업가들의 추진력과 야망, 재능을 지역사회와 인류 복지 증진을 위해 쏟을 것을 강조하고 남을 위해 어떤 훌륭한 일을 시작할 때 까지는 성공했다고 할 수가 없다라는 좌우명으로 라이온스협회를 조직하였다. 라이온스클럽이라는 명칭은 미국 덴버 출신의 변호사 헤르스디트 리타가 1919년 제3회 연차대회에서 발표한 "라이오니즘의 힘"에서 유래했다. 리타는 라이온스(Lions)'자유(Liberty), 지성(Intelligence), 우리 국가의 안전(Our Nation's Safety)'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였고 이 제안은 협회의 공식 슬로건으로 채택되었다.

 

라이온스 프로젝트

라이온스에서는 인도주의 프로젝트글로벌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인도주의 프로젝트로는 각종 재해 시 재해복구활동을 하거나 긴급 자금을 지원하고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여러 장애인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또 글로벌 건강프로젝트로는 빈민층의 안과치료와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등 각종 의료지원 활동을 한다.

 

장성방울샘라이온스 클럽

355-B2(전남서부)지구에 속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장성방울샘라이온스클럽(이하 방울샘라이온스)’1998724일 지역의 봉사단체였던 백양클럽을 스폰서 클럽으로 하여 새장성라이온스클럽으로 창립되었고 초대회장으로 김문태L(L:회원의 호칭인 라이온의 약자)이 취임하였다. 그리고 2006413일 클럽명칭을 장성방울샘 라이온스클럽으로 변경하였으며 현재 김상운L21대 회장을 맡고 있고 오는 628일 공경훈L22대 회장 취임을 앞두고 있다. 회장의 임기는 1년이며 매년 6월에 이·취임식을 갖는다

 

장성 방울샘라이온스클럽 활동

방울샘라이온스는 회원들의 회비와 일부 찬조금으로 운영이 된다. 현재 48명의 회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회비의 1/4을 국제기금에 기부를 하여 백혈병 퇴치와 당뇨병 퇴치 등 여러 의료봉사에 동참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정기적인 활동으로 여름에는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10월에는 어려운 가정을 찾아 집수리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북하면에 가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하였다. 그 외에도 관내 학생을 위하여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을 위해 의족 및 수재의연금을 기탁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지체장애인에게 음식 제공, 다문화가정에 분유지원, 독거노인을 위한 위문행사 및 집수리, 소외계층 학생에게 컴퓨터 및 프린터, 책걸상 전달, 속내의 및 학용품 제공, 그리고 불우가정과 희귀병 환자를 위한 집수리 활동을 하는 등 여러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지역을 위하여 장성댐 수변길 환경정화활동, 황룡강 정화활동, 방울샘천 음용수 도구 설치, 구제역 방역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였고 우리 지역 외에도 서해안 기름유출 피해지역인 신안군에 지원물품을 전달하였고 최근에는 강원도에서 일어난 고성 산불현장에 투입되어 복구활동에 힘썼다.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김상운L은 취임식 때 회원과 지인들에게 축하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여성클럽과 함께하여 지체장애인 회원들과 어려운 가정에게 음식과 생필품을 나누기도 했다.

 

정기 월레회를 통한 활동보고

방울샘라이온스는 매달 첫째 주 화요일에 정기 이사회의를 갖고 둘째 주 목요일에는 회원들과 정기월례회를 진행한다. 정기 월례회에서는 이사회 의결사항을 보고하고 총무보고와 재무보고를 하여 그간의 활동사항을 회원들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클럽발전을 위한 토의안건을 선정하여 자유로운 토론방식으로 회원들 간의 의견을 주고받는다.

 

각 활동의 수상내역

라이온스 클럽은 각 지구별로 매년 연차대회를 갖고 국제기금과 봉사실적, 참여인원수 등을 토대로 점수를 부여하여 우수 클럽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355-B2(전남서부)지구에서는 방울샘라이온스가 꾸준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 2007, 2010, 2011, 2014, 2016, 2017년 최우수모범클럽상을 수상하였고 2000, 2012, 2014, 2019년 우수모범클럽상을, 2006년에는 준우수클럽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개인 시상식에서는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라이온스 발전에 크게 기여한 회원에게 무궁화사자대상이 주어지는데 2006년에는 신인수L, 이항범L 2011년에는 강삼식L 2014년에는 강삼식L, 하찬호L, 최광희L, 손광석L, 2015년에는 고재근L이 수상하였다. 2015년에 최광희L이 복합의장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에는 신인수L이 총재감사패를 받았다. 그리고 2006년에는 총 26명의 회원에게 국제협회장상과 복합의장감사장, 총재표창이 주어졌다.

 

사회공헌활동 지속적으로 해 나갈것

김상운 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이웃을 생각하며 회원들 모두 기쁘게 봉사하고 있다면서 회원들의 재능기부 및 적극적인 활동을 뜻 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의 행복 실현과 발전을 위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방울샘라이온스클럽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방울샘라이온스는 소외계층, 불우이웃, 독거노인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묵묵히 밝은 빛을 비추고 있었다. 각박한 세상이라고 하는 요즘, 그래도 아직 이 사회가 살만한 세상이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이렇게 이웃 사랑을 직접 나누고 실천하려는 이웃들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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