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읍 영천리에 위치한 장성공원.
공원근처에 거주하는 장모 씨(82세)는 2~3년 전부터 누구도 하지 않는 일을, 그러나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그는 틈이 날 때마다 장성공원에 있는 나무를 가꾸고 있다.
이유는 없다. 그냥 나무를 사랑하기에ⵈ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에ⵈ
장성공원과 나무사랑으로
오늘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 즐겁게 재미있게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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