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3만 249㎡, 롯데시네마 7개 상영관 들어서
향우기업인인 모아저축은행 김상고 회장이 익산에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인 익산센트럴시티를 준공하고 분양에 나섰다.
익산 센트럴시티는 (주)주호산업(대표 김도희)이 2016년 11월에 착공하였으며 지하 3층 지상 7층에 연면적 3만 249㎡의 익산 최대의 복합문화공간이다.
4.5.6.7층은 롯데시네마가 들어서고 나머지 1.2.3층에는 109개의 상가가 입점하게 된다.
지난 2월 28일 준공식에는 김원기 전국회의장과 전윤철 전감사원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이연택 전대한체육회장과 김흥주 재경장성군향우회장, 이정수 백양회장, 강성익 전 대한건축사협회장 등이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김도희 대표는 인사말에서 “아버지 김상고 회장의 고향인 호남에 세운 이 건물이 익산의 랜드마크로 익산시민의 휴식처가 되고, 지역경제에 일익을 담당하는 익산 센트럴시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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