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문향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조치훈련을 위해 주민 13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습교육은 최근 심정지, 뇌졸증 등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정지' 또는 '심장마비' 등 심정지 환자 발생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교육,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 각 가정 내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해 하지 않고 침착하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실습위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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