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서장 김학남) 경찰관들과 경찰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강대휘) 위원들이 지난 16일 오전 곧 이어질 한파 속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따뜻한 손길이 절실한 관내 취약계층 25가구를 방문해 온수매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강대휘 위원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더 따뜻한 이웃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학남 서장은 “순찰을 하면서 관내 주민들을 세밀히 살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경찰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가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장성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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