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할머니장터 앞에서 번개 고추장터가 열렸다.
기다렸다는 듯 인근 식당이나 김장을 준비하는 주민들이 몰려들어 가격을 흥정하고 있다.
이날 건고추 가격은 1근(600g)에 평균 1만8천 원 선이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40~50% 정도 오른 것으로,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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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할머니장터 앞에서 번개 고추장터가 열렸다.
기다렸다는 듯 인근 식당이나 김장을 준비하는 주민들이 몰려들어 가격을 흥정하고 있다.
이날 건고추 가격은 1근(600g)에 평균 1만8천 원 선이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40~50% 정도 오른 것으로,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