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였던 지난 22일 동화면 동호리 연화경로당에서 김상근 노인회장, 정갑석 이장, 오순화 부녀회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50여명이 모여 동지죽 나눔 행사를 열었다.동지는 24절기 중 하나로, 예로부터 악귀를 물리친다는 의미를 가진 팥으로 떡이나 죽을 쑤어 먹는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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