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전국 광역 및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태)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 결과는 지난달 9일 발표됐으며, 전국 14개 광역자활센터와 24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사업운영에 따른 자활성과, 사업단운영, 참여자관리, 자활기업 등의 공통지표와 외부자원연계 등 특성화지표로 나눠 각, 지표별 평가가 이루어졌다.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그동안 추진하고 있던 자활사업에 대해 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자활센터 종사자의 근무의욕 고취는 물론, 자활근로 참여자의 사기진작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박종태 센터장은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활과 자립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복지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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