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 및 등급분류 중점사항은 ▲소방시설 작동상태 및 관리실태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및 방화천막 사용유무 ▲소방차량 진입로 및 피난시설 ▲소방안전교육 이수 사항 및 관계인 관심도 등이다.
또 10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합동점검을 가져 등급구분 체크리스트를 활용, A등급부터 E등급까지 분류해 진단결과에 따라 향후 취약시장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시설 현대화사업 등에 우선적으로 반영 할 방침이다.
박병주 소방서장은 "화재안전 등급분류 기준에 따른 정확한 점검을 통한 전통시장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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