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사격장 장성 이전?’관련 정정보도
‘포 사격장 장성 이전?’관련 정정보도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17.04.24 08:58
  • 호수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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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3월 6일자 1면 “평동 포 사격장 장성 이전 현실 되나?”제하의 기사에서 ‘장성군이 국방부, 광주시와 구체적인 이전 조건까지 거론하며 물밑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장성군의 밀실행정이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장성군은 ‘평동 군 훈련장 장성 이전 불가’원칙에 따라 광주광역시, 국방부와 어떠한 협의나 협상도 진행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물밑 협상이나 밀실행정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이를 정정합니다. 한편, 국방부 훈령 개정으로 지자체 동의 없이도 군사시설 이전이 가능하게 된 상황이지만 장성군은 국방부에 광주시의 ‘평동 군 훈련장 이전 건의 및 협의요청서’를 신속히 반려하고 종결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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