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당 대선 경선 투표 실시
각 정당 대선 경선 투표 실시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17.03.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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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결선투표 4월 8일 ·

자유한국당 3월 31일 ·

국민의당 4월 5일

바른정당 3월 28일 ·

정의당은 심상정으로 후보 확정

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각 정당별 경선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를 향한 일정 박차 가해 지난 22일 더불어 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 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가 전국 250 개 투표소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민주당은 당내 경선을 '완전국민경선' 형태로 치른다. 대의원, 권리당원 여부와 상관없 이 선거권을 가진 국민에게 '1인1표'의 동일 한 투표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민주당은 25~26일 호남권 ARS 투표, 4월 3 일(수도권·강원 순회투표)까지 전국 순회투표 및 ARS 투표를 진행했다. 그러나 만약 과반을 득표한 후보자가 없을 경우, 4월 4일부터 7일 까지 결선투표를 진행한 뒤, 같은 달 8일 전국 대의원 현장투표를 통해 대선후보자를 선출할 예정이다. (결선투표 없이 후보가 확정될 경우 4월 3일 즉각 후보를 발표키로 함.) 자유한국당은 책임당원 70%, 일반국민 30%의 비율로 여론조사로 예비경선을 치렀 으며, 본선 후보 3인을 대상으로 책임당원 50%, 일반국민 50%의 여론조사를 통해 31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대선 후보자를 선출할 계 획이다. 국민의당은 사전 선거인명부 작성 없는 현 장투표 80%에 여론조사 20%를 반영하는 방 식의 경선 룰 원칙을 합의했으며 지난 25일 전남권 순회 경선을 치렀다.

또한 지난 26일 전북경선을 치르고 영남과 수도권을 거쳐 다음달 4일 충청권을 마지막 으로 7차례 순회경선을 끝낼 계획이다. 이후 여론조사(20%)결과를 현장투표(80%)결과와 합산해 후보를 최종확정한다. 바른정당은 오는 28일 대통령 선거 후보 를 확정한다. 바른정당 경선관리위원회는 최 근 바른정당 경선 룰로 국민정책평가단(국민 대표선거인단) 투표 40%, 당원선거인단 투표 30%, 일반국민여론조사 30% 안을 최종 결정 했으며 28일 서울에서 당원 3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 지명 대회를 열어 대선 후보를 최종 선출한다. 정의당은 이미 심상정 대표를 대선후보로 확정 지었다. 심 대표는 지난 16일 압도적인 지지로 정의당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확 정됐다. 정의당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당원 투표를 통해 대선후보 경선을 벌인 결 과, 심 후보가 총 투표자 1만239명중 8,209표 (80.17%)를 득표해 강상구 후보(1,962표)를 꺾고 대선 후보로 선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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