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대 유영섭 회장 취임
4-H 동문회가 제 23대 김상석 이임회장과 24대 유영섭 취임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열었다.지난 18일 농업인 회관에서 열린 4-H 동문회 임원 이·취임식에는 유두석 군수를 비롯해 김재완 의장과 농업기술센터 조병관 센터장이 참석했으며 4-H 동문회 회원들 약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 23대 김상석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2년전 이 자리에 서서 4-H동문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후배농업인과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짐하였던 생각이 아직도 생생한데 아쉬움만 뒤로 한 채 벌써 이 자리에 맞이하게 됐다”며 “제24대 4-H동문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유영섭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과 함께라면 4-H동문회의 앞날은 광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앞으로도 우리군 미래를 이끌어 갈 후배농업인 양성을 위해 회원님들께서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제 24대 유영섭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제24대 회장으로서 본회의 위상을 한껏 드높이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옐로우시티 장성건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2년 동안의 임기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우리 장성군이 전국 최고의 행복 넘치는 명품도시로 거듭나는데 장성군4-H동문회가 마중물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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