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성군협의회(협의회장 안숙자)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2016년 을지연습에 애쓰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격려차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안숙자 협의회장은 을지훈련에 참가한 직원들에게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
분이 있어 안심이 된다. 남과 북이 평화통일이 되는 그 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장성군민의 안
전과 지역안보에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을지훈련이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써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동안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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