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자녀에 장학금과 장학증서 수여
삼계농협(조합장 김정만)이 지난 27일 조합 임원과 대의원, 조직장 등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가졌다.
삼계농협 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2층 회의실에서‘협동조합의 이해와 대의원의 역할과 자세 및 변화의 시대 지도자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특강은 농협창녕교육원 박성수 부원장과 한국관광대학 김동신 교수가 초청돼 강연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앞서 삼계농협은 조합원 자녀 8명에게 총 8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삼계농협은 이날 현재까지 총 258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총1억2천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참석한 임원 및 대의원 등은 “올해에도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면서 건전결산을 달성하는데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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